전국향토문화유적 186 페이지 > clubrichtour

조선중기 문신 신잡이 세운 정자

보성오씨 대문중 재실임

1928년 순흥안씨 예문관 부제학 안조동의 위팰르 봉안하기 위해 세운 사당

임진왜란때 공을 ㅅ[운 진주유씨 유사인이 세운 학재(學齋)임

1728년 안동권씨 권회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각

청주지역 불교문화를 연구하는대 귀중한 자료임.

1932년 지선정 오명립의 위패를 봉안하기 위해 세운 사당임

1613년 월송 오유립이 매포강변에 세운 정자임

1695년 보성오씨 오상진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각

1675년 병자호란때 순절한 고원군수 오대남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각

1708년 문효공 하연과 정경부인 성산이씨 부부영정을 봉안하기 위해 세운 영당임

이 시설물은 제주도민들보다는 다른 지방 주민들. 특히 전남 지방 광산 노동자들이 대거 동원되어 구축되었다. 1기는 ‘王’자형. 나머지는 ‘一’자형으로 모두 18곳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일자형 동굴진지는 일본군이 연합군 함대를 향해 자실 폭파 공격을 하기 위한 소형선박을 보관하기 위한 격납고로 구축되었다. 시설 부대와 주둔 부대 등에 대한 기록이 분명하게 남아 있어 일본군 주둔 실상과 침략 야욕을 생생히 보여주고 있다.

치밀한 계획 아래 구축된 이 시설물은 제주도 내 동굴 진지 가운데 동공의 크기가 가장 크다. 형태는 격자 미로형으로 출입구가 6곳이며. 연합군의 공중 폭격으로부터 전투사령실. 병사(兵舍). 탄약고. 연료고. 비행기 수리 공장. 어뢰 조정고. 통신실 등 중요 군사 시설을 지하에 감추기 위한 용도로 구축되었다. 일제 침략상을 보여주는 전쟁 유적이자. 역사 교육의 현장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배미산에서 대성산과 용골, 공수리, 활목을 연결하는 약 8Km정도에 달하는 토성의 흔적이 남아있다

이 시설물은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이 연합군 함대를 향해 자살 폭파 공격을 하기 위해 구축된 것으로. 동굴식 갱도 18곳과 벙커 시설 2곳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王’자형과 비슷한 동굴 진지는 제주도 내 다른 일본 해군 특공 진지에 비해 훨씬 치밀하고 체계적으로 구축되었다. 제주도민뿐 아니라 다른 지방 사람들까지 동원돼 육체적·정신적 고통에 시달렸던 아픈 역사의 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