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순례길 2코스
클럽리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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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 12:23
길 고유번호 routeIdx | T_THEME_MNG000001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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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고유번호 crsIdx | T_CRS_MNG0000001007 |
코스 명 crsKorNm | 아름다운 순례길 2코스 |
코스 길이 crsDstnc | 27 |
총 소요시간 crsTotlRqrmHour | 480 |
난이도 crsLevel | 2 |
순환형태 crsCycle | 비순환형 |
코스 설명 crsContents | 천호성지를 떠나 나바위 성당까지 이어지는 이 길은 온전히 천주교의 길이다. 초장기 천주교가 뿌리내리기까지의 험난한 여정이 이 길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박해와 피신, 그리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힘든 고생의 길이었는지가 여실히 느껴진다. 첫 지점은 천호성지. 여기서 문드러미재를 넘으면 가람 이병기 선생의 집을 지나 여산에 닿는다. 여산 곳곳은 천주교 순교지이자 성지여서 2km 안팎에 숲정이 성지, 백지사터, 여산성당이 두루 위치하고 있다. 여산을 지나면 옛 사연을 치유하려는 듯 생태하천으로 변모한 여산천을 따라 걷는다. 두여교와 수은교를 지나고 버드나무 숲이 우거진 여산천 하류에서 넓은 들판을 가로지르면 무형교회와 망성을 거쳐 나바위 성지에 닿는다. 나바위성당은 한국인 최초의 사제 김대건신부가 첫발을 내디딘 곳이다. 한옥과 양옥이 함께 있는 이 성지는 우리나라 천주교의 산역사이자 효시가 되는 셈이다. |
코스 개요 crsSummary | - 송광사에서 시작해 오도재, 오덕사, 고산교회, 고산성당, 율곡고개와 민들레 포럼, 토마스 쉼터를 지나 천호 성지로 가는 코스 - 초창기 천주교의 역사와 고난이 담긴 길 |
관광 포인트 crsTourInfo | - 전주 팔경 중 하나인 고산천 나룻배 - 통일신라 말에 처음 기록에 등장하는 유서 깊은 절 '송광사' - 1893년 비예모 신부가 선교 활동을 하면서 본당으로 정했던 '고산성당' - 순교자의 묘지와 피정의 집이 있는 '천호성지' |
여행자정보 travelerinfo | - 송광사 공용버스터미널에서 도보 5분 이내로 송광사 도착 - 도착지인 천호성지에서 전주로 바로 가는 버스는 06:00, 16:30 - 코스 중 도로변을 걷는 구간에서 자동차 주의 |
행정구역 sigun | 전북 완주군 |
걷기/자전거 구분 brdDiv | DNWW |
GPX 경로 gpxpath | https://www.durunubi.kr/editImgUp.do?filePath=/data/koreamobility/file/2020/09/6a2457581cbe40b38dbf3fd207b38937.gpx |
등록일 createdtime | 20170120042000 |
수정일 modifiedtime | 202009060558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