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별천지길 회남재숲길
클럽리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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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 12:23
길 고유번호 routeIdx | T_THEME_MNG0000011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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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고유번호 crsIdx | T_CRS_MNG0000002373 |
코스 명 crsKorNm | 하동별천지길 회남재숲길 |
코스 길이 crsDstnc | 12 |
총 소요시간 crsTotlRqrmHour | 210 |
난이도 crsLevel | 2 |
순환형태 crsCycle | 비순환형 |
코스 설명 crsContents | 회남재숲길은 하동군 청암면 청학동과 악양면 중기마을을 잇는 길이다. 우리 민족의 어머니산인 지리산 세석평전에서 남쪽으로 벋어 내린 산줄기 하나가 맥을 맺은 곳이 삼신봉이다. 청학동은 삼신봉 아래 해발 800m 정도에 자리한 그림 같은 마을로 고운 최치원선생이 은거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박경리선생의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되는 들판이 약양면 평사리의‘무딤이들’인데, 중기마을은 무딤이들에서 악양천 물길을 따라 북쪽으로 20여리 정도 떨어져 있는 조용한 마을이다. 회남재는 청암면과 악양면 경계에 있는 해발 약 750m의 고개로 청학동과 중기마을을 잇는 고개다. 회남재라는 이름에는 사연이 전한다. 조선 중기의 성리학자로 이름이 높았던 남명 조식선생이 경남 산청에서 후학을 양성하면서 악양의 경치가 아름답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가 돌아간 곳이라고 하여 회남(回南)재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이처럼 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 조상들이 이용하던 고개와 숲길을 이어서 걷기 좋은 길로 만든 것이 회남재숲길이다. |
코스 개요 crsSummary | - 하동군 청암면 청학동과 악양면 중기마을을 잇는 길- 오래 전부터 우리 조상들이 이용하던 고개와 숲길을 이어서 걷기 좋은 길로 만든 숲길 |
관광 포인트 crsTourInfo | - 민족의 어머니산인 지리산 세석에서 남쪽으로 벋어 내린 산줄기 '삼신봉' - 삼신봉 아래 해발 800m 정도에 자리한 그림 같은 마을 '청학동' - 박경리선생의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되는 들판이 약양면 평사리의 '무딤이들' - 무딤이들에서 악양천 물길을 따라 북쪽으로 20여리 정도 떨어져 있는 조용한 마을 '중기마을' - 조선 중기 학자 남명 조식선생이 산청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악양의 경치가 아름답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가 돌아갔다는 '회남재' |
여행자정보 travelerinfo | - 하동 터미널에서 하동-청학동 버스 탑승 후 청학동 정류장 하차, 1.3km 이동 - 승용차에 한해 등반객이 하산하는 지점으로 이동해주는 '내 차를 부탁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음 - 삼성궁~회남재는 해발고도 750m 안팎으로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숲길임 - 회남재~청학선사, 회남재~묵계 초등학교 구간은 가파른 편임 - 회남재숲길 걷기 축제가 열리고 있음 |
행정구역 sigun | 경남 하동군 |
걷기/자전거 구분 brdDiv | DNWW |
GPX 경로 gpxpath | https://www.durunubi.kr/editImgUp.do?filePath=/home/jeus/jeus7/bin/C:/durunubi/file/2017/08/18bf981a948a4c81976a7be9a3647368.gpx |
등록일 createdtime | 20170820064824 |
수정일 modifiedtime | 202104010640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