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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문화유산 여행길(수승대 트레킹길)
    조선조 기개와 정절의선비로 알려진 정온 동계선생의 생가와 말년에 은거하던 모리재를 이어주는 숲길로 동계선생이 이길로 다니시던걸로 추정한다. 숲길은 걷기 편안하고 한여름에도 울창한 소나무숲이 만들어내는 그늘로 시원하고 상그럽다. 도보 30분 반경 거리내에 수승대, 갈계숲, 용암정, 강선정, 만월당, 농산리 고석불등 볼만한 것이 널여있고, 월성계곡으로 이어지는 월성천변에는 펜션, 물놀이공간, 맛집을 비롯하여 교육적 체험프로그램을 할수 있는곳이 여러곳 있다.
    1139 2022.07.15
  • 부여 백마강길
    백마강길은 백마강을 둘레로 하는 탐방로로서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면서 걸을 수 있는 길이다. 부소산의 북쪽 편을 감고 도는 백마강은 규암면 호암리 천정대 앞에서 세도면 반조원리까지 약 16km 정도에 이르는 금강의 또 다른 이름이다. 백마강길은 금강의 자연 수변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된 탐방로로서 녹색성장의 원동력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부소산성을 시작으로 하는 탐방길을 걷다보면 백제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문화재들을 접할 수 있어 마치 나도 그 옛날의 백제인이 된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백마강길을 거닐며 강에 얽힌 문헌이나 전설, 시가 담긴 석재시비를 감상하면서 백제의 흥망을 묵묵히 지켜본 백마강처럼 우리도 찬란했던 백제를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한다. 백마강길은 탐방의 발걸음을 멈출 때마다 옛 백제의 고도인 부여와 백마강을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좋은 길이라 생각된다.
    1086 2022.07.15
  •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4코스 호미길
    호미길은 거리가 5.3 km로 옛날 청어가 뭍으로 밀려 나오는 경우가 허다 하여 까꾸리로 끌었다는 까꾸리개(일명 독수리바위)와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호미곶 해맞이광장을 연결하는 구간으로 누구나 쉽게 걸을 수 해안길이다. 바닷가를 걷다보면 이육사청포도시비, 쾌응환호조난 기념비, 국립등대박물관, 상생의손, 새천년기념관을 볼 수 있다.
    1084 2022.07.15
  • 횡성호수길 6코스 회상길
    횡성호수길은 횡성호란 아름다운 호수와 이를 둘러싼 주변의 산을 테마로 하여 갑천면 대관대리 일원에 총 27km, 6코스로 조성되었다. 6코스는 정감있는 포장길과 앞동산의 정취가 느껴지는 구간이다.
    1068 2022.07.15
  • 횡성호수길 6코스 회상길
    횡성호수길은 횡성호란 아름다운 호수와 이를 둘러싼 주변의 산을 테마로 하여 갑천면 대관대리 일원에 총 27km, 6코스로 조성되었다. 6코스는 정감있는 포장길과 앞동산의 정취가 느껴지는 구간이다.
    1086 2022.07.15
  • 횡성호수길 3코스 치유길
    횡성호수길은 횡성호란 아름다운 호수와 이를 둘러싼 주변의 산을 테마로 하여 갑천면 대관대리 일원에 총 27km, 6코스로 조성되었다. 그 중 3코스는 치유의 길로 숲의 경치에 흠뻑 취하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1100 2022.07.15
  • 횡성호수길 1코스 횡성댐길
    횡성호수길은 횡성호란 아름다운 호수와 이를 둘러싼 주변의 산을 테마로 하여 갑천면 대관대리 일원에 총 27km, 6코스로 조성되었다. 1코스는 호수길의 시작점으로 횡성댐의 전경을 감상하면서 걸을 수 있다.
    1073 2022.07.15
  • 진주 폐철로 자전거길
    옛 철길이 자전거 길로 시원스럽게 만들어 졌다. 중간 중간 농기계출입 건널목 외엔 다른 곳을 신경 쓸 틈도 없이 편히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출발 전 음료 및 간식은 준비해서 출발하면 좋겠다.
    1043 2022.07.15
  • 통영 자전거길
    통영 자전거길은 편도 10km 가량의 해안길이다. 문화마당부터 삼칭이해안길까지 이어졌는데, 어느 방향으로 달리든 한편에 펼쳐지는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절반은 차도와 인도가 얽힌 부분이 많아 달리는 내내 주의해야 하지만, ‘한국의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뽑힌 삼칭이해안길만큼은 자전거 전용 도로라 마음 놓고 라이딩을 즐겨도 좋다. 통영공설해수욕장 근처에 자전거대여소가 있으니 이 곳만 따로 돌아봐도 된다. 삼칭이해안길은 편도 3km다.

    1112 2022.07.15
  • 울릉도 자전거길
    해상 비경 가득한 울릉도 자전거길

    예로부터 뱀·공해·도둑이 없고, 돌·물·바람·향나무·미인이 많다고 하여 ‘3무(無) 5다(多)’의 섬으로 불리는 울릉도에 자전거길이 있다. 울릉도를 둘레 따라 한 바퀴 도는 이 코스는 총 거리 37km에 주행시간 6시간에 이르는 중급자 코스이다.

    이 구간은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데다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아 자전거길 중에서도 희소성이 높다. 울릉도 선창선착장에서 시작해 저동항에서 막을 내리는 이 코스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없어 해안도로를 달려야 한다. 차량과 함께 쓰는 구간이 대부분이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 구간에 따라 차량통행이 많거나 경사, 굴곡이 심한 곳이 있고 노면이 고르지 못하거나 낙석 주의 구간이 있어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곳곳에 울릉도에서만 볼 수 있는 절경들이 펼쳐지고, 전연기념물 제49호 대풍감 향나무 자생지와 울릉도 해상 3대 비경 등을 볼 수 있어 섬을 찾을 가치는 충분하다는 평이 있다.

    1036 2022.07.15
  • 경주역사탐방 자전거길
    신라의 숨결 배경으로 자전거 한 바퀴

    도시가 하나의 거대한 역사유적지구를 이루고 있는 경주의 역사탐방 자전거길에서는 신라의 오랜 숨결을 느낄 수 있다. 대릉원을 시작으로 분황사를 거쳐 보문관광단지에 도착, 다시 대릉원으로 돌아오는 코스의 총 거리는 25km에 달하며 주행시간은 2시간에 이른다.

    시발점인 대릉원 돌담길을 따라 페달을 밟으면 첨성대와 안압지, 황룡사지 등 역사의 산물을 살펴볼 수 있다. 이내 도착하는 보문호수길은 경주시민이 즐겨 찾는 인기 구간이다. 완만한 경사로를 극복하면 호수를 배경으로 라이딩을 즐기기 좋다.

    계절과 날씨에 따라 관광객 수에 변화가 큰 경주에서는 자전거전용도로보다 인도와 접해 있는 구간이 많아 행인에 주의하며 자전거를 탈 필요가 있다. 또 자전거 대여점과 음식점 등이 출발지에 접해 있어 라이딩과 함께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주차시설과 교통편도 나쁘지 않은 편.

    1055 2022.07.15
  •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 (안동시 구간)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 시점인 안동댐 물문화관(월영교)에서 하회마을 등 중요 관광지를 통과하는 낙동강변 자전거길로, 안동의 관광명소인 월영교를 출발하여 강변을 따라가며 계절별 자연경관을 즐김은 물론, 임청각, 하회마을, 원이엄마 테마파크 등 안동의 주요 핵심관광지 인근에 위치한 천혜의 관광 자전거길이다.

    강을 따라 만들어 진 자전거 전용도로, 국토종주 자전거길 표식만 보고 따라 가면 된다. 안내 표지판이 이 잘 설치 되어 라이딩에 불편함이 없다. 라이딩 중간 부분인 단호재의 급한 오르막으로 올라가면 낙암정이 있는 전망대에 오르게 되어있는데 경사도가 5% 이상으로 이곳만 통과하면 전망 좋은 강변과 소나무 숲 등 힐링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중간부분의 급한 경사부분만 제외하면 초급코스로 여유롭게 강을 따라 경관을 즐기면서 라이딩을 할 수 있다.

    매점이 많지 않아 출발 전 음료 및 간식은 준비해서 출발하는 것이 좋다.
    1008 2022.07.15
  • 청산도 자전거길
    완도에서 배를 이용해 약 50분가량 소요되는 청산도를 한바퀴 둘러보는 길로, 자전거전용도로 및 자전거길 안내표지판은 없으나 차량 등이 많지 않아 자전거 안전 운행에는 어려움 크게 없다.

    포장도로로 되어 있어 자전거 종류에는 제한은 없으나, 섬을 돌아보는 코스라 업다운 코스의 난이도는 있는 편이다.
    1062 2022.07.15
  • 담양호 자전거길
    죽녹원 ~ 담양호 길은 평지로 수월하지만 이 후 담양호 올라가 내장산으로 가는 길은 오르막이 쉽지 않다. 추월산 옆을 지나 추령으로 가는길은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 힘이 든다. 추령 길이 좁고 나무들로 인해 다음 코너까지 시야확보 어려움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편의시설이 많이 없어 식수나 간식 등의 보급은 죽녹원 ,담양댐인증센터 , 내장산에서 꼭 해야한다.

    초보자에게는 쉽지 않은 중급자 코스이다.
    1077 2022.07.15
  • 신안 자전거길 (증도 구간)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으로 우전해변과 솔밭길이 운치 넘치며, 단일염전지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태평염전이 광활하게 펼쳐지는 보물섬 증도 안에서 자연을 즐기며 자전거를 탈 수 있다.

    신안군에서 자전거표지판 및 도로 표지관리를 하고 있는 곳이다.
    포장도로가 많으나 전체를 다 돌아보려면 MTB가 적합하며, 차량이 들어 올 수 있지만 슬로시티 답게 전체적으로 조용한 섬이다.

    1052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