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 개비리길
클럽리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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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 12:23
길 고유번호 routeIdx | T_THEME_MNG00000107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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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고유번호 crsIdx | T_CRS_MNG0000004701 |
코스 명 crsKorNm | 남지 개비리길 |
코스 길이 crsDstnc | 6 |
총 소요시간 crsTotlRqrmHour | 120 |
난이도 crsLevel | 1 |
순환형태 crsCycle | 순환형 |
코스 설명 crsContents | 영아지마을에서 남지읍 용산마을으로 통하는 강가의 절벽 오솔길이 나게 된 전설이 있는데 옛날 영아지 마을의 어느 집에서 키우던 개가 남지 용산마을로 팔려가 헤어진 자신의 여자친구를 만나러 자주 다녀서 길이 나게 됐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 길을 사람들이 발견해 살짝 넓혀서 쓴 것이 개비리길의 시초라는 말이 있다. 또 다른 유래는 ‘개’는 강가, ‘비리’는 벼랑을 뜻해 ‘개비리’는 강가의 벼랑길이라는 뜻으로 벼랑을 따라 조성된 길을 의미한다. 개비리둘레길은 ‘남지 개비리길’로 잘 알려져 있다. 현지에는 작은 푯말로 개비리 둘레길이라는 이정표로 안내하고 있다. 억새전망대에서 낙동강 상류로 이어지는 길은 비포장된 넓은 길이 이어진다. 길을 따라 20여분 이동하면 길은 좁아지고 쭉쭉뻗은 대숲을 만나게 된다. 대숲을 지나면 비로소 강가의 벼랑길인 ‘개비리’가 이어진다. 벼랑을 이어진 길은 수많은 발길로 잘 다져졌다. 아찔한 벼랑을 따라 길을 이어져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이어오지만 벼랑길 풍경에 빠져 시인이 되어 버리기도 한다. 비록 넓지 않지만 잠시 쉬어갈 공간을 만나면 카메라를 꺼내 사진찍기 여념이 없을 정도로 강과 길의 아름다움에 매료된다. 벼랑길이 끝나면 다시 숲길을 따라 오르게 된다. 숲길을 오르면 낙동강자전거길과 만나 발걸음이 빨라진다. 발걸음은 다시 숲으로 향하고 용산마을로 내려오게 되면서 개비리둘레길의 여정은 마무리된다. |
코스 개요 crsSummary | - 영아지마을에서 남지읍 용산마을으로 통하는 강가의 절벽 오솔길 - 인위적으로 조성한 길이 아닌 비탈을 따라 과거부터 만들어졌던 옛길을 걷는 시골 여행길 - 강가의 벼랑길이라는 뜻으로 벼랑을 따라 조성된 길로 길에 얽힌 스토리델링을 가진 코스 |
관광 포인트 crsTourInfo | - 벼랑길을 따라 걸으며 바라보는 대나무숲과 낙동강의 풍경 - 임진왜란 때 의병장 곽재우 장군의 적전지 '마분산' - 한국전쟁의 낙동강 최후 방어선 '남지철교'(등록문화재 제145호) |
여행자정보 travelerinfo | - 대중교통이용이 불가하니 가까운 읍내에서 이정표를 따라가거나 택시를 이용 - 매점이 없으므로 간단한 식수와 간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음 - 산행구간이 있으므로 등산화를 추천 |
행정구역 sigun | 경남 창녕군 |
걷기/자전거 구분 brdDiv | DNWW |
GPX 경로 gpxpath | https://www.durunubi.kr/editImgUp.do?filePath=/data/koreamobility/file/manual/2018gpx/564_01_PartGPX_GPX_01.gpx |
등록일 createdtime | 20170120042000 |
수정일 modifiedtime | 20210401030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