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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옥정호 물안개길
    옥정호는 노령산맥 줄기로 호남정맥이 지나가는 오봉산, 국사봉, 회문산과 연계되어 있고 오봉산과 국사봉 산이 호수를 양팔을 벌려 감싸 안은 듯한? 풍경과 사계절 다르게 보여진 옥정호 붕어섬은 사진작가가 많이 찾는 최고의 명소이다. 아침햇살을 받아 호수 면으로부터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물안개는 마치 신선이나 노닐 법한 풍경으로 국사봉에서 보는 옥정호 붕어섬은 최고의 백미로 마치 백두산 천지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이러한 옥정호의 풍광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호수주변에 물안개길 13㎞을 조성(2012년 준공)하여 많은 탐방객이 옥정호를 찾고 있다.
    832 2022.07.15
  • 오패산 나들길
    오패산은 강북구의 미아동과 번동, 성북구의 장위동, 월곡동에 위치해 있고, 도시주거지 한복판에 있으면서도 자연상태가 잘 보존된 편이다. 일명 빡빡산,매봉산 등으로도 불린다. 123m의 오패산과 115m 봉우리, 그리고 135m의 벽오산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기슭에는 예부터 오얏나무가 많이 자생하여 봄이 되면 수려한 오얏나무 꽃이 만발하다.
    946 2022.07.15
  • 오월인권길 광장코스
    계엄군에 대항하고자 시민군이 편성된 광주공원 광장을 시작으로 양동광장, 농성광장 등 시민들이 힘을 합쳐 광주시민 스스로를 지켜내고자 대동정신을 발휘했던 역사적 공간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80년 오월 당시의 가슴 아픈 상처를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는 공간과 아픈 역사를 뒤로 한 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 5.18기념공원 등 다양한 오월의 흔적들을 만날 수 있는 코스
    953 2022.07.15
  • 오산 도보여행코스 독산성길
    삼국시대부터 군사적 요충지였던 독산성은 세마대지와 함께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문화유적지로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물리친 권율 장군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 또한 영조, 장조(사도세자), 정조 3대가 모두 행차했던 곳이기도 하다.
    성곽길을 걸으면 오산, 수원, 신갈의 주변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주변의 보적사, 세마대, 고인돌 공원을 같이 둘러볼 수 있다.
    산림욕장이 산 중턱에 위치하여 어린아이도 쉽게 오를수 있고, 대중교통편은 없지만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어 자가용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다.
    984 2022.07.15
  • 오랍드리 산소길 1코스 봉수대길
    과거 국난극복의 상징인 봉수대에서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돌탑을 하나둘 쌓으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 사시사철 푸른 송림으로 뒤덮여 있어 산소가 풍부하고 봉화산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삼척온천은 지하 1,017m에서 솟아오르는 수소이온농도 9.2H 알카리성 온천으로 강원 남부권역의 유일한 온천이며 최신식 24시간 불가마 찜질방 등을 이용할 수 있다.
    919 2022.07.15
  • 예향천리 장수마실길 백두대간 마실길 1코스
    소백산맥에서 노령산맥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인 수분재에 위치한 금강의 발원천인 뜬봉샘을 시작으로 아래에는 뜬봉샘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금강사랑물체험관을 운영중에 있다. 방화동가족휴가촌은 전국 8대 종산중 하나인 장안산 기슭에 조성되어 있으며, 덕산용소에서 방화동계곡으로 연계된 코스에 자연학습장, 산림욕장 등 다양한 시설이 있는 가족단위 휴양시설이다. 논개생가는 주논개 생가지로 경내에 의랑루, 연못, 단아정, 주논개석상, 기념관, 생가가 있으며, 주변에 주촌민속마을과 도깨비 전시관이 조성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857 2022.07.15
  • 예향천리 마실길 순창 3코스
    바쁜 일상 삭막했던 분위기를 깨트리고 도란도란 산책하며 걷기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 순창에 있다. 섬진강이 있는 예향천리 마실길이 그 곳이다. 그 중 3코스는 벌동산 초록빛터널이 끝나면서 섬진강 길로 이어주는 선유교부터 시작된다. 현수교는 2010년 10월 섬진강시골길 생태관광지 조성사업 중 펜션과 장군목 내룡마을 사이를 잇기 위해 제작한 구름다리다. 현수교 끝에는 장군목이 우리를 반긴다. 장군목은 용궐산 장군이 건너편 적장의 목을 칼로 쳐 그 목이 이곳에 떨어졌다 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풍수 지리적으로도 산자락과 강물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빚어낸 명당 가운데 명당이다. 특히 장군목에는 실제 요강처럼 생긴 요강바위가 있어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기도 한다. 용궐산 장군의 보호아래 섬진강 줄기를 따라 걷는 3코스는 예향천리 마실길 중 단연 으뜸이다.
    866 2022.07.15
  • 영취산 등산길
    영취산(영취산과 진례산을 합하여 부름)은 대부분 가파르고 바위가 많아 계단이 많아 힘들수 있다. 하지만 흥국사 원통전 뒤로 난 등산로가 그 중 수월하며, 덤으로 계곡의 맑은 물을 감상할 수 있고, 등산로 대부분이 숲터널로 이어져 있어서 시원하게 갈 수 있다. 도솔암을 거쳐 진례산 정상으로 가면 진달래 군락지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낄수 있다. 이곳의 진달래 군락지는 인공적으로 조성된 것이 아니고 자생군락지이며, 면적은 80ha에 이른다. 전국에서 진달래 축제가 제일 먼저 시작된 곳이다. 영상앨범 산에 소개된 명산이다.
    922 2022.07.15
  •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 1코스 억새 바람길
    간월재를 출발하여 신불산, 신불재를 거쳐 영축산 까지 가는 코스로 영남알프스 주 능선을 걷는 코스이다. 800m이상의 고산지대에 형성된 수 십만평의 억새와 단조 늪, 단조산성 등 역사, 문화 자원을 볼 수 있다. 간월재는 10만여평의 억새평원이 있어 억새꽃이 만발하는 가을이면 산상음악회,패러글라이딩 대회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명소입니다. 그리고 신불공룡능선은 칼바위 능선이라고도 하는데 영남알프스에서 가장 험하고 멋있는 긴 능선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60여만평의 신불평원은 울산 12경의 하나에 들만큼 억새가 바람에 날리는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866 2022.07.15
  • 영남알프스 둘레길 1코스
    영축산과 신불산을 끼고 작은 언덕을 걸어가는 길이 둘레길이다. 둘레길은 논밭과 저수지를 많이 거쳐가기 때문에 경치가 빼어나다. 특히 계절따라 달라지는 들판의 풍경은 가족나들이를 하기에 좋다.
    850 2022.07.15
  • 영광 칠산갯길 300리 5코스 불갑사길
    백제 침류왕(384년) 때 마라난타 존자가 백제에 불교를 전래하면서 제일 처음 지은 불법도량이라는 점을 반영하여 절이름을 불갑사라 백제 침류왕 원년에 인도승 마라난타가 제일 처음 세웠으며 전국 최대 규모의 상사화(꽃무릇) 군락지와 천연기념물인 참식나무 자생군락지가 있으며, 불갑저수지 수변공원에는 유채꽃단지가 조성됨. 인근에 5.18 민주화운동 박관현 열사 동상과 주자학을 일본에 전파한 수은 강항선생을 추모하는 내산서원이 있으며 영광 9경(景), 9미(味), 9품(品)중 불갑사, 불갑산상사화가 잇음.
    815 2022.07.15
  • 영광 칠산갯길 300리 2코스 노을길
    아름다운 해안과 기암절벽, 낙조가 일품인 매력 넘치는 해안길로 국토해양부에서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백수해안도로와 이 길을 따라 조성된 해당화 30리길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아름다운 해안과 기암절벽으로도 유명하다. 전국에서 유일한 노을전시관에서는 서해낙조를 감상할 수 있고, 하루의 피로를 풀수있는 해수 온천랜드도 있는 탐방 구간으로 영광 9경(景), 9미(味), 9품(品)중 백수해안도로, 원불교 영산성지, 덕자찜, 백합등을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732 2022.07.15
  • 역사문화순례길(산소길)
    잔잔히 흐르는 섬강을 벗 삼아 포근한 전원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탐방로 곳곳에는 문화역사의 교육의 장으로 활용 할 수 있는, 고려시대 13개 조창중 하나인 흥원창, 통일신라에 세워져 고려시대에 크게 융성한 절터인 법천사지, 신라말~고려초의 절터인 거돈사지, 조선시대 병자호란때의 명장 임경업장군 추모비 등 이 있어 탐방로 구간을 걸으면서 원주의 대표적인 문화 유산을 느끼며, 역사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역사문화순례길은 1구간 남한강길, 2구간 홍원창길, 3구간 거돈사진길, 4구간 법천사지길, 5구간 개치마을길로 나눠져 구간만의 특징을 최대한 보여주고자 하였다. 여행의 시작점은 원주 서쪽자락에 위치한 부론면사무소에서 출발하여 남한강과 법천사지를 거쳐 되돌아오는 원점회귀 순환형 탐방로로 조성되었다.
    869 2022.07.15
  • 여수 갯가길 밤바다 코스
    <찬란한 희망의 여수갯가길: 이순신광장>
    자! 이순신 사랑길 ? 야경 코스의 첫 출발점은 이순신 광장입니다. 우선, 이순신의 기운찬 기백을 느끼고 싶다면 이순신 광장에 웅장한 모습으로 그 위용을 드러내고 있는 이순신 동상을 쳐다보십시오. 진남관을 든든한 배경 삼아 여수 밤바다를 지켜보고 있는 이순신의 당당한 모습은 마치 모든 일상에서 벗어나 여수 밤바다를 걷는 당신을 힘차게 응원하고 있는 듯합니다.

    <오색찬란한 여수갯가길: 여객선터미널/수산물특화시장>
    여객선 터미널 뒷길에는 수산물특화시장이 있어 맛난 음식을 파는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시장기가 느껴진다면 얼른 서대비빔밥 한 그릇 뚝딱 비벼먹고 길을 나서는 것도 여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겠네요.

    <가슴이 탁 트이는 여수갯가길: 예암산(남산공원)>
    여수에 이렇게 아름다운 밤바다 풍경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신이 주신 축복입니다. 누구나 거뜬히 오를 수 있지만 누구나 아! 하는 감탄사가 절로 터져 나올 수밖에 없는 예암산!!!

    <손을 잡고 둘이서 다정히 걷는 여수갯가길: 돌산대교/돌산공원/진두해안길>
    정신없이 아름다운 숲길을 막 빠져나오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바다 한 가운데를 걷는 뜻밖의 체험에 다시 색다른 기분이 듭니다. 이때 연인들은 “둘이 걸었네둘이 걸었네 어제 그 길을 불빛 따라 우산도 없이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사이로 속삭이며 둘이걸었네…”라는 노래를 부르며 두 손을 꼭 잡고 둘이 걸어 보십시오.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사랑의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일곱색깔 무지개가 피어나는 여수갯가길: 거북선대교>
    이순신대교를 아주 가까운 곳에서 옆에서 보면 일곱색깔 무지개가 떠오릅니다. 일곱색깔 무지개는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일곱색깔 무지개를 여수갯가길을 걷다보면 만날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당신은 평소 자신이 품고 있었던 꿈을 자신에게 가만가만 이야기 하십시오. 무엇 때문에 지금까지 이렇게 열심히 달려왔으며 앞으로 어떻게 달려가야 할지 그 정답을 이야기하여 줄 것입니다.

    <하멜의 탐험 정신과 만날 수 있는 여수갯가길: 하멜등대/해양공원>
    빨간 하멜 등대와 잘 정비된 해양공원은 산책하기 좋은 여수갯가길입니다.
    인생은 결코 우리가 바라는 삶의 결과물들을 쉽게 가져다주는 법이 없습니다. 어떤 영웅호걸도 결코 시련 없이 목적을 달성한 적이 없습니다. 온갖 수모를 겪은 후에야 자신이 바라는 그 최종 목적지까지 비로소 도달할 수 있음을 아는 당신은 지금 당신의 꿈에 도전하십시오. 하멜의 탐험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며 걷는 여수갯가길에서 당신의 도전 정신을 새롭게 개척하는 멋있는 당신을 만나십시오.

    <다시 찬란한 희망의 여수갯가길: 이순신광장>
    자! 이순신 사랑길 ? 야경 코스 어떠셨어요?! 이제, 여수갯가길 ? 아름다운 야경 코스를 한 바퀴 돌고나니 이순신 동상의 모습이 마치 자신의 모습과 닮아 있지 않으세요?! 항상 씩씩하고 늠름한 당신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언제나 여수갯가길은 당신의 찬란한 희망을 꿈꾸는 행복한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늘, 그 자리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의 인생을 새롭게 단장해 줄 행복한 여수갯가길 ? 바로 당신이 그 길의 주인공이십니다.
    883 2022.07.15
  • 여수 갯가길 1코스
    첫 출발을 해서 상쾌한 기분으로 신작로를 몇 발자국 걷다보면 가장 먼저 만나는 아름다운 곳이 돌산공원 숲길이다. 숨겨진 오롯한 숲길을 걷다보면 바다 위에 위용 있게 서있는 거북선대교가 보인다.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라는 명언을 남긴 충무공 이순신 정신을 기리고자 명명된 거북선대교!
    무슬목, 이곳은 성웅 이순신장군이 무술년(1598) 11월 19일, 이곳으로 침범해 온 왜적들을 무찌른 곳이기도 하다. 무술목이 보였다 안보였다 하니 왜적들이 이곳을 터진 곳으로 착각하고 그냥 통과하려다가 그만 좁은 육로에 막혀 모조리 섬멸 당하게 되었다고 한다. 무려 왜선 60여척과 왜군 300여명이나 되었다고 하니 그때 왜병들이 흘린 피가 바다를 이루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 사람들은 무슬목을 ‘피내’ 또는 ‘무서운 목’ 이라고 불러 ‘무슬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985년 2월에는 ‘충무공 유적비’가 세워져 이순신의 뛰어난 전략전술 ( 戰略戰術 ) 을 다시금 되새기게 하고 있다.
    여수 갯가길을 겨울철에 걷는다면 아주 특별한 영양식을 맛볼 수 있다. 그것은 글리코겐, 타우린, 아미노산을 포함한 단백질, 비타민, 셀레늄, 아연 등을 골고루 함유한 영양 덩어리! 바로 굴을 맛보는 신나는 시간!
    유럽을 주름 잡았던 바람둥이 카사노바가 즐겨 먹었다는 음식으로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최고의 스태미나 음식으로 사랑받아 온 굴! 여수 안굴전에서는 굴구이, 굴국, 굴무침, 굴부침 등 다양한 요리로 맛볼 수 있다.
    갯가길 1코스는 갯것 하러다니던 길을 친환경적으로 복원하여 갯가의 정취를 느끼고 힐링할 수 있도록 만든 길이다. 우두리항 ( 돌산대교 아래 ) 에서 시작해서 상하동, 월전포, 안굴전을 돌아 무술목에서 끝나는 갯가길의 첫 코스이다.
    944 2022.07.15